“김정일, 中외교부장 방북 만족”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외교부장의 북한 방문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5일 재일본 조선인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북한 김영일 외무성 부상은 지난 4일 양제츠 외교부장이 방북일정을 마친 후 평양 공항에서 환송하는 자리에서 “이번 중국 외교부장의 방문을 조선(북한)측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김정일 장군님께서도 만족을 표시하시었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김 부상은 또 “앞으로도 조(북)중친선의 발전을 위하여 쌍방이 서로 힘을 합쳐나갈 데 대하여” 강조하고 “올 가을에는 조선측에서 중국을 답례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5월18일 취임한 박의춘 외무상의 올 가을 첫 중국 방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특히 “2박 3일 간의 방문을 성과적으로 끝낸 중국측 일행과 조선측 관계자들의 표정은 밝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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