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6·25전쟁 당시 김일성 머물던 곳 방문

북한 김정은이 평안북도 창성군 유평리에 있는 유평혁명사적지를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이 사적지는 김일성이 6·25전쟁 발발 이후 인천상륙작전으로 패퇴하는 과정에 1950년 10월 26일 하루 동안 머물렀던 평북 창성의 한 농가를 사적지로 꾸며놓은 곳이다.


김정은은 사적지를 방문해 “올해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되는 해인데 꼭 오고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과연 어떤분을 수령으로 모시고 어떤 정신으로 제국주의 연합세력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는가를 온 세상에 과시하자는 데 있다”며 “군인들과 인민들, 청소년학생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과 50년대의 시대정신을 심어주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적지 방문은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휘 노동당 제1부부장, 박태성 당 부부장, 홍영칠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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