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얼굴 새겨드려요” 관련 셔츠 제작 인기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정은 페이스 프린팅 의류 종류(左)와 해당 홈페이지에서 ‘인기품목’으로 선정된 65달러(약 7만 2500원)의 김정은 Sweatshirt(右). /사진=의류업체 홈페이지 화면 캡처

북한 김정은의 우스꽝스러운 얼굴 등이 새겨진 티셔츠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Beloved’라는 미국 소재 의류업체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가진 11종류의 김정은 프린팅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 것.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http://www.belovedshirts.com/collections/price-asc-kim-jong-un-colle)
를 통해 65달러(약 7만 2500원)의 ‘김정은 Sweatshirt’가 인기상품 품목(PRODUCT CATEGORIES)에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5단계의 공정(ORDER -> PRINT -> CUT -> SEW -> SHIP)을 거쳐서 제작되는 김정은 관련 의류 제품은, 총 제작기간이 30일 정도다. 해당 업체는 특별한 기술을 사용해 각종 페인팅 의류를 주문받아 소량 제작하고 있으며, 원하는 사진들을 보내주면 옷에 직접 프린팅을 해주고 있다.

한편 김정은 티셔츠에 대해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이라면 반드시 소지해야 할 티셔츠” “북한군을 만났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복장”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일부에서는 “한국 입국심사 때 이 티셔츠가 나오면 간첩으로 몰려서 추방 당할 수 있다” 거나 “북한에서 최고 존엄인 김정은을 모욕한 것으로 간주돼, 오히려 북한군의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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