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 참가…“크게 만족”



▲ 노동신문은 15일 김정은이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사진= 노동신문 

김정은이 함선 공격용 신형 함대함 미사일 발사 훈련에 참석해 이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15일 “김정은 동지께서 최첨단수준에서 개발 완성돼 조선인민군 해군부대들에 실전 배비(배치)되는 신형 반(反)함선 로켓 발사훈련을 보셨다”고 선전했다.

신문은 훈련의 일시는 밝히지 않았고 해군 제579연합부대에서 훈련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해군 제579연합 부대는 함경남도 함흥 인근 낙원군에 위치한 동해함대사령부다.

신문은 “지능화된 반함선 로켓들은 지정된 고도를 유지하면서 단 한 치의 편차도 없이 안전하게 비행한 후 적함선을 정확히 탐색, 식별해 명중했다”며 반함선 로켓의 명중성이 최신 군사과학 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은 “통쾌하게 들어맞았다, 멋있다, 목표식별능력이 대단히 높다”며 “오늘훈련을 통해 조선인민군 해군부대들에 실전 배비된 신형 반함선 로켓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됐다”고 큰 만족을 보였다. 

김정은은 또 “주체적 해군무력강화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 조선인민군 해군의 해상작전능력은 이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강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올해 2월과 5월 동해에서 KN-01 함대함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14일에도 원산 호도반도 부근에서 마양도 방향 동해상으로 KN-01 단거리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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