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진 본 트위터리언 “북한에서 사육하나?”






▲젊은 시절의 김정일(左)과 30일 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김정은(右) 사진ⓒ데일리NK
북한 노동신문 30일자 1면에 공개된 김정은의 사진을 접한 트위터 네티즌들은 ‘김씨 왕조’의 닮은꼴에 감탄(?)하는 모습이다.


‘nae****’ 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이 (김일성)집안은 유전자가 강하네요. 3대가 심하게 닮았다”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다른 여러 트위터리언들도 “이건 뭐 아들 수준이 아니라 복제다” “김일성 얼굴이 부어서 환생한 모습이다” “이 녀석 완전 판박이다” “그 집 식구들은 모두 비만”등 이라고 말하면서 김정은의 공개된 사진을 게재했다.


유명 홍콩 배우 ‘홍금보’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왔으며 “맥도날드 빅맥과 코카콜라를 좋아하게 생겼다” “저팔계 같다” “외모만 보면 덕후(‘광팬’이라는 의미의 일본속어)킹 가문 같음” 등 외모를 비하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taeb*****’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살이 엄청 붙었네. 북한에서 사육하나”라고 트윗을, ‘yan***’라는 네티즌 역시 “(살이 많아서) 성인병으로 일찍 죽을 기세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아이디 ‘kimcha******’은 “북한 주민들은 제대로 못먹고 사는데 얘는 참 잘 먹은 듯 하네요”라면서 “엄청난 비만이네”라고 비꼬았다. 


김정은의 인상을 북한 주민들의 삶과 연계하는 우려도 나왔다. 아이디 ‘bait*****’라는 네티즌은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 되지만 사진을 보니 김정은 체제 북한이 더 힘들어 질 것 같다”면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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