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비리 척결 외쳤지만… “검열기관, 주민 호주머니 사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초 개최된 8차 당(黨) 대회를 통해 직접 ‘세외부담’ 문제를 거론하는 등 부정부패 근절 의지를 드러냈지만, 경제 현장에서의 비리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북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경제난이 계속되자 국경 지역의 검열기관원들이 단속을 핑계 삼아 주민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검열기관의 노골적인 재산 강탈에 일부 주민은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 김정은 비리 척결 외쳤지만… “검열기관, 주민 호주머니 사냥”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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