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혁명유공자 등 핵심 권력층 자녀들이 다니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창립 65주년을 맞아 경축대회에 참가한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이날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지난 65년간 조국보위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핵심적이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골간들을 수많이 키워낸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이날 주민들과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보였다. 훨체어에 타고 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친근하게 포옹하는 장면도 연출했다.
올초 만경대혁명학원 현지지도 당시 김정은은 어린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뺨을 어루만지기도 했고 군부대 시찰에서는 한 군인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포옹하고 몸을 가까이 붙여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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