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리설주·김여정과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김정은이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 등과 함께 인민군 장병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전했다.


이달 9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처음 ‘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으로 소개된 김여정은 이날 수행자 명단에서 김병호 당 부부장 다음으로 호명됐다.


앞서 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김정은의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에는 김여정이 함께했지만, 리설주는 불참했었다.


중앙통신은 공연 출연자들이 ‘반미대결전’을 이끄는 김 제1위원장의 ‘업적’을 칭송했다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영도만을 받드는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다는 것을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공연 관람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변인선 총참모부 작전국장,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수길 총정치국 부국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조경철 군 보위사령관, 리병철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김기남·박도춘·김평해 당 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김경옥·리재일 당 제1부부장, 김병호 당 부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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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전공 mjkang@uni-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