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집단체조 ‘아리랑’ 공연 관람

김정은이 지난 16일 대집단 체조(매스게임)인 ‘아리랑’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해 새맛이 나게 훌륭히 재형상해 내놓은 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올해 아리랑 공연에서 ‘김정은 원수님 고맙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만세’ 등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이날 공연에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박도춘·김기남·최태복 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현철해 인민무력부 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김양건·김영일·김평해·문경덕 당 비서, 주규창 당 부장, 김창섭 국가보위부 정치국장, 리병삼 인민보안부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조연준 당 조직부 1부부장,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지난 8월1일 개막한 아리랑 공연은 애초 9월9일 폐막할 예정이었으나 9월 27일까지 연장공연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아리랑 공연을 연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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