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 창건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북한 김정은이 10월10일 노동당 창건일 67주년을 맞아 주요 군 간부를 대동하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제1위원장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일성·김정일에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형 초상화인 ‘태양상’에 경의를 표한 뒤 김일성의 시신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경희 당비서, 김정각 인민무력부장, 장성택·리용무 국방위 부위원장, 박도춘 당비서, 현철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최부일 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경옥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리병철 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공군사령관), 김명식 군 중장, 윤정린 호위사령관, 박정천 군 중장, 김영철 군 정찰총국장 등이 수행했다.


북한은 올해 1월 12일 당중앙위 정치국 ‘특별보도’에서 “금수산기념궁전에 김정일 동지를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다”고 공표, 김일성에 이어 김정일도 미라 형태로 영구보존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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