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北 만수대 건설 기여자들에 감사 인사

김정은이 평양 만수대지구건설에 기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북한은 올해 강성대국 건설의 성과로 과시하기 위해 만수대지구에 대한 재건축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왔다.


노동신문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을 지니고 만수대지구건설에 기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며 김정은이 감사를 보낸 근로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는 등 충성심 고취에 나섰다.


신문은 구체적으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나가는것을 첫째가는 본분으로 간직한 수도건설위원회 부원 김미예는 항일혁명투사유가족답게 온 가족과 함께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 일대원수님의 동상건립사업에 최대의 성의를 다하였다”고 치켜 올렸다.


또한 두단오리공장 직장장 주영숙, 대동강구역인민병원 의사 박성희, 평양통신기계공장 계산원 신명혜, 보통문녀자양복점 책임자 권복순 등이 지원 사업에 기여했다고 열거했다.


이 외에도 공사 현장에 동원된 학생, 근로자들의 노력동원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신문은 “평양상신중학교 청년동맹, 소년단책임지도원 최정혁은 야간지원돌격대에 참가하여 건설자들의 로력투쟁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며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중앙수출입품검사검역소 분석기사 김명옥, 육위원회 산하단위 로동자 전영숙도 하루일이 끝나면 건설장으로 달려가 일도 하고 지원사업도 적극 벌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광스럽게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받은 근로자들은 부강조국건설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높이 발양해나감으로써 당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할 열의에 넘쳐있다”는 반응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