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마카오가 새로운 `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가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카오의 콜로안섬의 빌라촌 주완하오위안(竹灣豪園). 남중국해와 마주한 풍광과 실외 수영장, 위성안테나 등을 갖춘 마카오내 최고급 빌라촌이다. 김정남의 둘째부인과 아들이 이 빌라촌 361호와 371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