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대북송전 위해 전기절약해야”

열린우리당 김재홍(金在洪) 의원은 18일 “대북송전은 철도 및 도로 연결과 함께 사실상의 통일 상태로 가는 또 하나의 쾌거가 될 것”이라며 “북한에 전기를 보내주기위해 전기절약 운동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에서 “불편과 희생을 감수하지 않은 채 분단극복은 이뤄질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북송전 반대론자의 주장대로 전력 예비율이 충분치 않다면 취약 시간대 전기사용을 절약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3~5년간 전기를 좀 덜 쓰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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