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생일 행사 이어져

고(故) 김일성 주석의 95회 생일(4.15) 기념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북한언론에 따르면 동평양대극장, 평양대극장, 평양교예극장 등 평양시내 극장에서는 16일 당.정.군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연합공연이 열렸다.

북한은 또 16일 김 주석 생일 행사 참석차 방북한 해외동포들을 위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베풀었다.

김기남 노동당 비서는 연회연설을 통해 “해외동포들이 장군님(김정일)의 영도따라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기치밑에 통일운동을 힘차게 다그치며 사회주의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애국운동에서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주석 생일을 맞아 평양 광복거리 소재 대성종합직매점에서 열린 인민소비품(생필품) 전시회에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중앙방송이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각지의 공장.기업소에서 생산한 생필품 550여종에 3만8천300여점이 출품됐다.

= 적도기니주재 北대사 대통령 만나 =

아프리카의 적도기니주재 황보응범 북한 대사가 지난 12일 이임인사차 은구에마 음바소고 대통령을 만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인사를 전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 인민대학습당 설립 이래 독자수 2천700만명 =

북한 최대의 국립도서관인 인민대학습당 설립 이래 지난 25년간 이곳을 찾은 독자수는 연 2천700만명에 달한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7일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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