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생일 행사 다양

고(故) 김일성 주석의 95회 생일(4.15)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연일 열리고 있다.

인민보안성(우리의 경찰청) 보안원들은 3일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김 주석의 ’유훈’ 관철을 다짐하는 ’충성의 맹세모임’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날 모임에서 “보안원들은 장군님(김정일)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위하는 최고사령관의 제일결사대, 제일총폭탄이 될 의지를 표명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또 이날 전국공장.협동농장 예술소조 종합공연이 평양 인민문화궁전과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됐다.

= 황북 곽산군 농촌 청년들, 경쟁 호소 =

북한의 대표적인 곡물생산지인 황해북도의 곡산군내 협동농장 청년들은 3일 궐기모임을 갖고 각지 농장 청년들에게 농업생산을 늘리기 위한 ’사회주의 경쟁’을 호소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경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1비서 등이 참석했다.

= 군 창건 75주년 기념우표 발행 =

조선우표사는 최근 인민군 창건 75주년(4.25) 기념 우표를 발행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4일 보도했다.

기념우표는 묶음전지 1종, 소형전지 1종, 기념우표 1종 등으로 열병식에 참가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 등 이들의 군 관련 활동을 담고 있다.

= 평양시 농장 감사심기 한창 =

평양시내 협동농장들에서 지난달 말부터 감자심기가 한창이다.

4일 조선신보에 따르면 감자는 평양시 농장들에서 이모작을 위해 먼저 심는 작물로 3월말부터 4월초까지가 파종 적기다.

더욱이 요즘 평양에 비가 알맞춤하게 내려 강남.중화군과 력포구역 등 시내 모든 농장에서 감자심기에 총력하고 있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

= 주북 외교관들 참관 활동 =

북한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 무관단이 김정일의 국방위원장 추대 14(4.9)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백두산지구를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4일 소개했다.

또 주북 대사관 문화 및 친선분야 담당 관계자들은 3일 황북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둘러봤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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