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망 20주기 중앙추모대회…주석단엔?

북한 김일성 사망 20주기 중앙추모대회를 김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평양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전했다.

주석단의 맨 앞줄 가운데 김정은이 앉아있다. 왼쪽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황순희 조선혁명 박물관 관장, 김철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기남 노동당 비서, 최룡해·박도춘·강석주·김평해·곽범기·오수용 노동당 비서,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순으로 앉아있다. 오른쪽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참모장,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리을설·최태복 노동당 비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최영림·리용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명예부위원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현철해 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로두철 내각부총리 순서로 앉아있다.

주석단은 북한의 공식행사 때 행사장 단상에 배치된 일종의 귀빈석이다. 주석단 중앙에는 김정은이 앉으며 김정은 불참시에는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앉게된다. 당·군·정 간부들은 공식 권력서열에 따라 주석단 자리가 정해지며 주석단 중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권력서열은 낮아진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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