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동상 밝히는 전기부터 절약하길

▲ 결혼한 北 유도 영웅 계순희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26) 선수가 결혼에 골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낸 결혼상이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3연패를 이룬 평양시 모란봉체육단 선수 계순희와 신랑 리명수체육단 감독 김철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해(연합)

–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근래 남북 화해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화해에 앞서야 하는 게 있습니다. 회개와 보속(補贖)입니다. 남북이 ‘내가 잘못했다, 용서 해달라’는 말을 진심으로 서로 주고받아야 합니다. 화해란 서로 잘못을 진심으로 뉘 우치고 사과한 뒤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정진석 신임 추기경은 27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가진 서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북한 선교와 교황 방북 가능성, 사회 화합과 김 수환 추기경과의 역할 분담 문제, 정치 지도자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문제에 관한 견해를 밝혀(매일경제)

– 김정일이 인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우선

●북한의 산업현장에 절전(節電) 바람이 불고 있다. 조선중앙TV는 27일 카드식 적산전력계를 도입, 절전운동을 벌이고 있는 평양제사공장의 사례를 소개하고 “전력소비 기준을 극력 낮추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보도해(연합)

– 김일성 동상 밝히는 전기부터 절약하길.

●대북 사업을 담당하던 대기업 팀장이 사옥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은 북한에서 모래 수입을 담당해온 이씨가 자금회수가 잘 되지 않아 지난달부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주변 인사들의 말에 따라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어(노컷뉴스)

– 대북사업이 여럿 죽이는 군요.

●28일 북한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에 따르면 이번 도서전은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외문화연락위원회가 주최하며 모든 종류의 자연과학 도서와 CD, 비디오테이프 등을 출품할 수 있다. 도서전 참가 희망자는 평당 90유로(약 10만원)의 대회장 임대비와 고려호텔, 양각도호텔, 보통강호텔 등 1일 숙박비 50∼100유로를 내야 한다(연합)

– 북한 어린들에게나 이런책 실컷 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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