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大 개교 60주년 대대적 보수공사

개교 60주년을 맞는 김일성 종합대학이 대학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대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일성대는 지난해 7개 동의 기숙사에 대한 보수공사를 벌인데 이어 올 들어 1호 교사(校舍)와 법률대 건물 등의 외관 단장 및 내부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호 교사의 경우 내부보수 공사를 끝내고 3만㎡에 이르는 건물 외부의 기존 타일을 인조석으로 대체하는 외관 공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이번 공사가 국가적 지원 밑에 진행되고 있다면서 개교 기념일(10월1일) 이전에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북한 최고의 명문대인 김일성종합대는 1946년 7월 조선인민위 결정 제40호에 따라 같은 해 10월1일 개교했으며, 현재 평양 대성구역 룡남산 기슭에 위치한 이 대학에는 3개 단과대, 12개 학부에 1만2천여명의 대학생이 재학중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