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열린북한방송 前 대표,구로구갑 선거 출마 선언



▲김익환 새누리당 ‘구로구갑’ 예비후보는 16일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김혜진 인턴기자

중국에서 북한인권 개선 활동을 하다 귀국 후 대북 라디오 방송 대표를 맡은 바 있는 김익환 전(前)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 서울 구로구갑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위원은 16일 전(前) 영등포 교도소(서울 남부교정시설) 앞에서 열린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대학에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굶주림에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현실을 보게돼 청년시절을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바쳤다”면서 “이 같은 경험과 정신을 바탕으로 구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회의원은 자신을 뽑아준 지역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우리 지역 현실에 직면해 있는 옛 영등포 교도소 부지의 개발을 책임지고 완수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로발전 최우선주의’라는 기치를 내걸고 구로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위원은 이날 영등포 교도소 앞에서 개발의 상징적 의미인 굴삭기를 동원해 개발이 표류되고 있는 구로의 개발 문제를 강력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김 전 위원은 한반도 역사 최대의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는 ‘통일대박’을 위해서 나서줄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은 기존 정치권에 때 묻지 않은 통일시대·통일대박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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