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장 20일 개성공단 방문 추진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의장이 오는 20일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당 우상호(禹相虎) 대변인은 17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의장이 20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개성공단 사업이 갖는 의미와 이 사업이 중단돼서는 안된다는 취지를 국민에게 잘 설명할 계획”이라며 “오는 18일께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김 의장의 개성공단 방문 추진이 개성공단 입주 기업 관계자 간담회, 현대아산 본사 방문, 중소기업 관계자 면담, 주한미상공회의소와 유럽연합(EU)상공회의소 면담 등 북한 핵실험 파문 이후 이어진 대응 행보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 의장은 지난 16일 금강산관광 사업을 주관하는 현대아산 본사를 방문, 내달 18일 금강산 관광 8주년을 맞아 금강산을 방문하는 방안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