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카다피에 미군철수 35돌 축전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미군 기지 철수 35돌에 즈음해 리비아의 카다피 원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좋게 발전하리라고 믿으면서 민족적 존엄을 수호하고 나라의 발전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말했다.

카다피 원수는 지난 1969년 27세의 나이에 장교단을 이끌고 이른바 ‘9월 1일 혁명’으로 불리는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며 왕정 시기 리비아에 주둔했던 미군은 이듬해 6월 철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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