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이집트 열차사고에 위로전문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23일 열차사고로 51명의 사망자와 15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김 상임위원장은 전문에서 “최근 귀국에서 여객열차 충돌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했다”며 “당신과 당신을 통해 피해자와 사망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시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그는 “당신과 귀국 정부가 이번 사고의 후과(결과)를 하루 빨리 가시게(치유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북부 나일 델타 지역에서 21일 열차 두 편이 부딪치는 사고로 최소 51명이 사망하고 138명이 부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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