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말레이시아 외무장관 만나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9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시예드 하미드 알바르 말레이시아 외무장관 일행을 만났다.

시예드 하미드 장관은 김 상임위원장에게 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의 자주권을 존중한다며 “이번 방문이 두 나라의 친선협조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일 외무성 부상과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임시대사가 함께 했다.

시예드 하미드 장관은 17일 평양에 도착해 백남순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도 양국의 친선을 강조했다.

그는 방북 기간 금수산기념궁전,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평양지하철 등지를 참관했으며 20일부터 몽골을 공식 방문한다.

한편 김 상임위원장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리명산 무역성 부상과 함께 나이지리아 정부대표단도 만났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