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佛 라파르주社 사장 만나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브루노 라퐁 프랑스 라파르주사 사장과 나세르 사위리스 이집트 오라스콤 건설회사 사장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브루노 라퐁 프랑스 라파르주 회사 사장과 나쎄르 사위리스 이집트 오라스콤 건설회사 사장을 비롯한 일행을 만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오라스콤은 작년 7월 평양 인근의 상원시멘트공장의 지분 50%를 취득하면서 1억1천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으나 올해 투자를 중단하면서 세계에 있는 시멘트계열사를 프랑스 건축회사에 모두 팔았다고 발표해 프랑스 라파르주가 북한 상원시멘트공장 투자를 이어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라파루즈는 1999년 국내의 한라시멘트도 인수했으며 2001년에는 일본 아소 시멘트와 신규 합작투자에 39.6%의 지분참여에 합의하는 등 아시아 시멘트 시장 진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세계 최대 시멘트제조업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