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中후진타오 주석 만나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가 중인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22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석상에서 김영남 위원장은 김정일 동지께서 호금도 주석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전했다”면서 “호금도 주석은 사의를 표시하고 김정일 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해 드릴 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2004년 4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양국간 고위급 대표단들의 상호방문이 활발해지는 데 대해 언급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또 “석상에서는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담화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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