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씨 가족 2일 전북도청서 기자회견

’납북 고교생’ 김영남(45)씨의 남측 가족이 2일 오후 전북 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1일 통화에서 “김영남씨 가족이 2일 오후 1시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그러나 “기자회견에는 김씨 누나 영자(48)씨가 나올 예정이며 어머니 최계월(82)씨는 건강이 좋지 않아 나올 수 있을 지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가족은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오후 전주 자택에 도착했으며, 기자회견에서 28년만에 김씨를 만난 감회를 상세하게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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