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최영함장과 통화 “감사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군이 임무 완수를 훌륭히 해냈다”고 말했다./목용재 기자
소말리아 인근에서 대한민국 어민들을 구해낸 청해 부대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하의 말을 22일 전했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 영어 마을에서 열린 경기도대학생기자단과 함께하는 ‘대학생 소통·공감 토론회 : 트윗(SNS)토론회’에서 청해부대 최영함의 조영주(대령) 함장과 위성통화를 연결해 “우리나라 국민들을 무사히 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셨다. 국민들이 모두 좋아하고 감사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조영수 최영함장은 “경기도에서 최영함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하다”면서 “작년 군에서 국민들을 많이 실망시켰는데 믿음을 잃지 않으시고 우리 군을 믿어주셔서 이번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최영함의 여명작전은 국민이 지구상 어떤 곳에서 어떤 위기에 처해 있든지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 본연의 임무를 아주 훌륭하게 완수해낸 사례”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 지사는 1만7천여 명의 팔로어가 있는 것과 관련, “대선에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통령 선거를 염두해 두고 트위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짧은 글로 많은 사람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