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통일연구원장, 취임 40여일만 돌연 사표

김동성 통일연구원장이 1일 취임 두 달도 안 돼 갑자기 사표를 제출했다.


통일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이날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을 통해 사표를 제출했다. 김 원장의 사의는 건강상의 이유라고만 알려졌다.


김 원장은 지난해 12월 14일 김태우 전 원장의 후임으로 통일연구원장에 임명됐다. 김 원장은 1982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냈고 한국국제정치학회장, 한국국가정보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