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北외무성 부상 문답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28일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한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의 추후(追後) 박자(拍子)를 소개하겠다는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의 친철한 초청에 의해 길을 떠났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베이징에 왔는데, 한 말씀 해달라.

▲ 여러분 그간 잘 있었습니까.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좋습니다.

–베이징에서 누구를 만날 것인가.

▲자기 추후 박자(향후 계획)를 소개하겠다는 힐 차관보의 친절한 초청에 의해 길을 떠났다.

–힐 차관보와는 언제 만날 계획인가.

▲이제 막 오는 길이니까 언제 만날지는 좀 봐야겠다.

–북미간 최대 쟁점이 무엇인가

▲쟁점이 너무도 많다. 이번에 좀 좁혀야 되는데요..

–6자회담은 언제 재개될 것으로 보나.

▲나는 이미 10월31일 베이징에 와서 ‘어느 때든지 회담에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핵실험을 통해 제재와 압력에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어적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당당한 지위에서 아무 때든 (6자)회담에 나갈 수 있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