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대통령, 김정일에 수해 위문 전문

란사나 콩테 기니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최근 발생한 대규모 수해에 대한 위문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콩테 대통령은 전문에서 “우리는 최근 귀국에서 일어난 큰물로 인해 수많은 인명 피해와 행불자, 수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와 농작물이 유실됐다는 슬프고도 불행한 소식을 비통한 마음으로 접했다”며 “우리는 재난을 당한 조선 인민에게 기니 인민의 깊은 동정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수해로 인한 사망자 유가족들, 북한 인민과 정부 등에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문을 보낸다고 덧붙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북한과 기니는 1958년 10월 수교 이후 통상협조협정(1961), 무역협정(1968), 친선 및 협조협정(1980), 경제.기술협정(1985), 경제공동위 창설협정(1989), 경제과학문화협정(1992) 등을 체결해 친선.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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