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현지 직원 265명 총격사건 이후 국내 귀환”

현대아산은 15일 고(故) 박왕자씨 피살 사건이 발생한 지난 11일 이후로 이날 오전까지 현지 협력업체 직원 등 265명이 국내로 돌아왔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사건 당일 금강산 관광지구에 체류 중인 현대아산 및 협력업체 직원들은 1천350명이었으나 이날 오전 현재 1천70명이 남아 있으며 철수하지 않은 협력업체의 수는 72개 회사다.

귀환한 265명은 관광지구에서 음식점이나 상점 등을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이 대부분이며 현대아산 직원 600여명은 이번 사건 이후에도 인원변동 없이 금강산 지역에 체류 중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협력업체가 아닌 우리 회사 직원들의 철수 계획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윤만준 사장이 서울로 돌아와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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