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체류 인원 199명 남기고 철수

북측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체류 인원을 200명 이하로 줄이라고 통보함에 따라 20일 오후까지 현지에 199명만 남고 모두 철수한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20일 오전 현재 금강산에는 재중동포를 포함해 총 35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남측 인원은 현대아산 본사직원 25명을 포함해 102명이다.

하지만 북측이 지난주 200명 이하만 금강산 지구에 남으라고 통보함에 따라 남측에서 파견된 인원들은 20일까지 필수 인력만 남고 모두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아산은 현재 금강산에 체류하고 있는 본사 직원 25명이 최소 필수 인원이기 때문에 별도로 빼내지 않고 계약제로 고용하고 있는 재중동포 259명 가운데 84명만 남기고 20일까지 모두 귀환시킬 방침이다.

북측의 통보 뒤 금강산 체류 인원 가운데 18일 104명, 19일에는 82명이 철수했으며 20일에는 150여명이 귀환해 20일 이후에는 금강산에는 최대 199명만 남게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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