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감소세 ‘주춤’

북한의 핵실험 이후 가속화된 금강산 관광객의 여행 취소 현상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아산은 13일 “이날 금강산 관광이 예정됐던 관광객 1천279명 중 79%인 1천13명이 금강산으로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며 “북한의 핵실험 이후 오늘 처음으로 금강산 하루 관광객이 1천명을 다시 넘어섰다”고 말했다.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단체 여행객을 중심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며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졌지만 충격파가 지나가면서 관광객들의 취소율이 급감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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