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서 남북 겨레단합대회

6.15 공동선언 실천 우리겨레단합대회가 1일 금강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남측에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한양원), 북측에서 조선종교인협의회(회장 장재언)가 각각 참여했으며, 최근덕 성균관장과 이서행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날 채택한 겨레단합대회 선언에서 “민족공조는 분열과 전쟁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을 실천에 옮기는 근본방도”라면서 “겨레의 화해와 단합을 떠나 민족의 자주권도, 나라의 통일도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 실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남북 양측은 지난해 말 베이징(北京)에서 만나 행사 개최를 논의, 지난달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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