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문제硏,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 개설

1999년 국내 최초로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해온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가 통일경제의 비전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갖춘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를 시작한다.  

IFES 통일경제아카데미는 단기적인 남북교역 및 경협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남북 경제통합 및 본격적인 동북아 경제협력시대의 도래를 대비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11개 강좌로 오는 4월 24일(목) ‘박근혜 정부의 남북경협 과제와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첫 강의가 시작된다. 

이어 ▲통일비지니스를 위한 북한의 교역·투자 환경 종합평가(5.8) ▲광물자원(5.15) / 물류·유통(5.22) / 농축산·산림(5.29) / 철도·도로 인프라(6.5) / 건설(6.12) / 관광(6.19) / IT 인력 활용(6.26) 등 분야별 시장성과 투자가치 평가 ▲남북 비즈니스 협상 사례(7.3)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강의(7.10)는 강사진, 남북경협 기업인, 정부 유관부처 관계자, 수강생들의 종합 좌담이 예정되어 있다.

강사로는 이수영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임을출 경남대 교수, 방경진 한국광물자원공사 남북자원협력실장, 육재희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대표(前현대아산 상무), 권태진 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협력북한본부실장, 박용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수 현대아산 상무,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前연변과기대 부총장), 이관세 경남대 북한대학원 석좌교수(前통일부 차관) 등 남북경협과 통일분야에 직접 종사해온 실무자와 관계기관, 연구소에 재직 중인 북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윤대규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은 “다년간의 강좌운영 경험과 지난 40여년의 북한·통일 연구의 성과들을 결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통일비전과 남북경협에 관심 있는 기업인, 사회단체, 개인 모두가 함께하는 브레인스토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4월 22일 기준으로 한국도로공사, 한국정책금유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 남북경협 관련 금융기관, 공기업, 국책연구원 소속 담당자 등 4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문의 전화는 02-370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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