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러 구조센터, 조난 북한어민 5명 구조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합동구조센터는 4일 낮 동해상에서 조난당한 북한 어민 5명을 구조했다고 보스토크-미디어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어부 5명은 전날 10m 길이의 목선을 타고 출어했으나 엔진 고장과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조난당했으며 무선통신 부재로 구조요청도 하지 못했다.

다행히 일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고 있던 자동차 선적 화물선이 북위 41.25도, 동경 131.12 도의 동해상에서 조난 당한 이들을 발견해 러시아 구조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블라디보스토크 합동구조센터 구조선은 북한 어부 5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후송 중이며 현재 이들의 건강은 양호한 상태라고 보스토크-미디어는 전했다./블라디보스토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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