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북핵 간담회 개최

국회 정보위원회는 13일 오전 여의도 모처에서 고영구(高泳耉)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최근 북핵상황 전반에 대해 보고받는다.

간담회에서는 함경북도 길주 인근에서의 북한 핵실험 준비설과 북 외교부의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 및 폐연료봉 추출 완료 발표에 대한 정보당국의 평가를 듣고 6자회담 장기 중단 등에 따른 최근 북핵 동향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정보위 간담회에 이어 내주 중 정보위 전체회의를 추진하는 한편 오는 23일 국방위와 통외통위 연석회의를 열어 관련 부처로부터 북핵 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과 6자회담 참가국의 입장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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