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위, ‘남북철도협력 제안 서한’ 北에 전달

국회 국토해양위원회가 지난 10월 16일 의결한 ‘남북철도협력 제안 대북서한’이 23일 오후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다.


판문점 남북 연락채널을 통해 오후 2시 경에 전달 될 예정인 대북서한은 남과 북의 화해협력과 상생공영을 위한 남북철도협력의 추진을 위해 우리 국회 대표단과 북한측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의 남북철도 공동 종단답사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 대북서한은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을 비롯한 국토해양위원 29인 전원 명의로 발송 됐으며 수취인은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다.


이 위원장은 “남과 북의 철도협력을 통해 남북 철도를 대륙횡단철도와 연결시켜 한반도의 물류입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 경험을 축적해 한반도 평화안정과 민족화해협력에 기여하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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