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北 위협 관련 운항선사 긴급간담회

국토해양부는 28일 북한이 서해 5개 섬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 해당 운항선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긴급간담회를 열어 안전운항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국토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필요 시 안전한 해역으로 우회 운항하고,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관계 당국에 즉각 알려줄 것을 선사들에 요청했다.

현재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은 10척으로 주 2~3회씩 운항하고, 화물선은 97척이 주 1회 운항한다.

국토부는 선박위치추적시스템을 활용해 서해의 위험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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