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원聯, 北.동남아 난민인권 논의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이하 국제의원연맹)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북한자유이주민, 동남아시아 난민의 인권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5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미국, 일본, 몽골, 스리랑카, 태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30여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국제의원연맹 상임공동대표인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이번 총회에서는 그동안 논의했던 북한 자유이주민의 인권과 함께 동남아 난민의 인권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것”이라며 “아시아 난민의 인권 보호에 대한 국제적 공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해외 체류 북한자유이주민 현황과 대책 ▲유럽지역의 탈북자 난민현황 ▲북한내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피랍 일본인 문제와 구출운동 ▲동남아 난민문제 등을 주요의제로 논의할 계획이다.

국제의원연맹은 지난 2003년 탈북자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대응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60개국 203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탈북자의 인권 상황을 점검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