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진주 초등학생 안보교육 나서

국가정보원 경남 진주안보상담센터는 진주경찰서와 함께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안보교육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첫 교육으로 이날 가좌동 가좌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3~6학년 학생 400명에게 ‘새터민과 함께하는 안보교실’을 열었다.

안보교실 강사로 초청된 새터민 맹모(54.2001년 탈북)씨는 “북한의 어린이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등 어렵게 공부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한 사람이 돼 북한 어린이들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을 소개하고 안보업무의 중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진주경찰서 정춘근 보안1계장의 안보강의도 진행됐다.

국정원은 올 연말까지 매달 2회씩 진주지역 초등학교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안보교육은 평화통일과 지역 안보의 초석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올바른 북한 관련 정보를 제공해 바람직한 통일 및 안보관을 함양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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