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경남서 새터민 건강서비스”

국가정보원 경남지부는 “경남도 내 거주 새터민(탈북자)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국정원 경남지부는 다수의 새터민들이 불량한 치아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경남지방경찰청,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이들에 대한 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 새터민 가운데 국정원에 의해 치료 대상자로 매월 선정되는 7~8명이 창원시 내 고운치과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는다.

국정원 경남지부는 “북한의 열악한 의료 환경 등으로 인해 국내에 들어온 새터민의 이 상태가 대부분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이들이 좀 더 활기차게 국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