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회담 기간 직통전화 7회선 등 가동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2차 남북 국방장관회담 기간 서울~평양간 직통전화 7회선과 국제전화 4회선이 각각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26일 “국방장관회담을 위해 서울과 평양 사이 직통전화 7회선과 국제전화 4회선을 각각 개설해 달라고 북측에 요청했다”며 “북측이 이를 수락해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전화망은 회담 장소인 송정각초대소와 서울 삼청동 회담본부 및 국방부를 연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9월 제주도에서 열린 1차 회담 때 북측 대표단은 회담 장소인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에서 평양으로 연결되는 직통전화 4회선을 개설, 운영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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