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6·25전사자 유해발굴 설명회

국방부는 18일 서울 용산 국방부 내 국방회관에서 올해 6.25전사자 유해발굴 성과와 내년도 발굴계획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6.25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용사, 보훈관련 단체장, 자문교수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성과보고, 유해발굴 영상물 시청, 전사자 신원확인 유전자검사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기 인사복지실장은 “발굴실적이 찾아야 할 대상 13만여명의 2% 수준에 불과하지만 범정부 차원에서 유해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직계 유가족이 살아있는 동안 가시적 성과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2000년부터 이날 현재까지 2천855구(국군 2천233구, 유엔군 8구, 북한군 418구, 중국군 196구)를 발굴했다. 국군전사자 가운데 74구가 신원까지 확인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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