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7일 귀환 국군포로 ‘초청행사’ 개최

국방부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귀환한 국군포로를 대상으로 ‘귀환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2001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1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귀환 국군포로 39명을 비롯해, 동반가족, 김요환 육군참모차장, 국방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다.


행사 첫날에는 귀환 국군포로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및 재산 관리 관련 전문가 초빙 강연이 실시된다. 이어 남한 정착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시간이 진행되고 이후 민속공연단 초청 무대가 준비돼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쟁의 아픔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최선의 예우와 지원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2012년 5월 기준, 귀환 국군포로는 총 80명으로 현재 57명이 생존해 있다. 또한 군 당국은 북한내 생존 국군포로는 5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