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현안에 대해 실질적 협상했다”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千英宇)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아주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상을 하루종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 본부장은 이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주최하는 만찬을 마친 뒤 숙소인 차이나월드호텔에 돌아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이 어제 자신들이 요구할 수 있는 최대치를 가지고 백화점식 접근을 했다면 오늘은 자기들의 핵심 관심사항에 대해 이슈를 좁혀 집중적으로 협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이번 회담 들어 처음으로 양자회동했다.

천 본부장은 만찬 분위기에 대해 “덕담을 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담 3일째인 20일 일정에 대해 “내일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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