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북한을 도우면서도 인권에 침묵해선 안돼”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자료사진)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인권위원회가 북한동포의 인권 개선과 북한인권법안의 조속한 제정 등을 촉구하는 범국민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한기총 인권위는 이를 위해 다음달 3, 4일 서울 신당동 신일교회에서 ‘북한동포들에게 인권회복과 식량을’이라는 주제로 ‘북한인권기도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광선 한기총 대표회장은 이번 기도대성회 개최배경을 설명하면서 “한국교회는 북한을 도우면서도 인권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G20 정상회의에 맞춰서는 북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집회를 열고 북한에 쌀보내기 운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성회는 G20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북한 주민들의 인권침해와 굶주림 등의 현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양원 인권위원장은 “북한전문가와 탈북자들의 강연 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진 북한인권법과 재중 탈북민 고아 지원 및 입양 특별법 제정 촉구를 정치권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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