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北·이란 핵무기 보유추진 우려 제기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7일 가톨릭교회에 보낸 세계평화의 날(1월1일)기념 메시지에서 북한, 이란 등 몇몇 국가들이 핵무기 보유국이 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교황은 이날 메시지에서 핵무기를 확보하려는 몇몇 국가들의 열망이 인류를 냉전시대의 깊은 걱정속으로 되돌려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그러나 북한, 이란 등 핵무기 보유를 추진하는 국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교황은 또 마누쉐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핵문제를 놓고 이란과 서방국가들이 대립하고 있음을 겨냥한 듯 이란에 대해 서방국가들과의 갈등을 대화와 상호이해를 통해 평화롭게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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