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창사특집 `한반도..’ 다큐 방영

광주MBC가 창사 43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을 위한 남북교류의 중요성과 한민족의 역할을 조명하는 다큐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광주MBC는 다음달 2일과 9일 오후 9시50분 부터 50분간 HD 특집 `한반도 그리고 한민족’을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틀간 2개 섹션씩 총 4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부 `다시 만난 남과 북’을 통해 평양 콩발효 식품 공장의 건립 과정을 소개하고 2부 `한민족 희망의 땅, 연해주’에서 러시아 연해주 지역 고려인들의 삶을 다룬다.

또 다음달 9일 방송되는 3부 `통일의 씨앗, 콩’은 평양 콩발효 식품 공장에 공급될 콩이 수확되는 연해주 고려인들의 농장 등을, 4부 `한반도, 새로운 시작’에서는 광주와 평양을 잇는 하늘길을 통해 콩발효 식품공장 준공식에 참가한 방북단의 활동 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광주MBC 이계상 기자는 “2차 남북정상 회담이 가능했던 것도 민간 교류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기 때문일 것”이라며 “통일에 꼭 필요한 민간교류 사업과 고려인.조선족 등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하려 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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