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터민 합동 차례 지내기로

광주에 사는 새터민들이 합동 차례상을 차린다.

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추석인 6일 오전 11시 광주지역 거주 새터민 100여명이 광주 북구 광주민속박물관 광장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기로 했다.

이날 합동 차례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새터민 전담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새터민의 합동차례를 도와줄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측은 “추석 등 명절때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로 소외감이 더 커지는 새터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새터민들은 합동차례를 마친 뒤 광주시의 후원으로 광주비엔날레 무료관람 등도 할 예정이다.

한편 한복협회 광주시지회는 이들 새터민에게 한복 1벌씩을 선물키로 했다.

합동차례 관련 문의처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 526-0548)./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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